캘리포니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캘리포니아주는 전체 미국인 중 10퍼센트 이상이 살고 있으며 미국의 문화적 풍경 중심지라고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자신이 태어난 주에 살지만,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그 지역에 태어난 사람이 절반도 안된다고 해요.

 

 

1. 캘리포니아 개요

미국 서부에 있는 주.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가리복니아주의 줄임말로 가주라 하며, 한자를 음간 한 것이다. 약어는 캘리입니다. 2020년 기준 인구는 39,368,978명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입니다. 중위 면적은 423,970 km2(한국의 4.28배)로 알래스카, 텍사스에 이어 미국 내 3위입니다. 또한 많은 한인들이 교육환경이나 한인타운의 존재로 이민을 많이 가기 때문에 미국의 여러 주 중에서 한국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UCLA와 같은 캘리포니아 대학에 가면 한국 학생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 어원

이름의 기원은 캘리포니아 반도의 현대 멕시코 영토에서 비롯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 지역에 도착한 스페인 정복자들은 캘리포니아 반도를 섬으로 착각하고 '캘리포니아'라고 이름 지었다. '캘리포니아'는 16세기 초 스페인에서 유행했던 모험 로맨스 소설 라스 세르가스 데 에스 플란 디안(Las Sergas de Esplandián)에 나오는 지상낙원의 섬이다. 따라서 이름은 '캘리포니아'입니다. 원래 '캘리포니아'라는 단어는 캘리포니아 반도만을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오리건에서 북쪽으로, 로키산맥에서 동쪽으로 뻗어 있는 광대한 지역을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 멕시코의 바흐 칼리포르니아 공화국과 바흐 칼리포르니아 수르 지역만 해당됩니다.

 

3. 유래

스페인 식민 지배하에 있던 이 지역에 누에바 스페인의 부 왕령인 라스 캘리 포르니 아가 수립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페인 식민 시대에 여러 선교사와 이민자 집단(푸 에블 로스)이 정착했고, 샌디에이고(1769), 샌프란시스코(1776), 산호세(1777), 로스앤젤레스(1781), 산타바바라(1782)가 정착했다. 이 기간 동안 건설되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포르톨라와 스페인 프란체스코회가 이끄는 원정대가 활발히 움직였다. 그들은 30년 넘게 미션이라는 선교 기지와 국경을 건설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남쪽의 샌디에이고에서 북쪽의 소노마 군까지 수십 개의 선교부를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임무는 현재 캘리포니아의 대도시가 된 것의 시작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