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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18

월급을 받을 수 있는 날은 영원하지 않다 일반 직장인이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는 월급의 횟수는 약 360번이라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나이를 30세로, 은퇴시기를 60세로 가정해본다면 60세까지 일하고 80세까지 살아간다고 봤을 때 받는 월급의 횟수는 대력 1년에 12번과 30년을 곱한 360번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월급을 360번 받고 나서 80세까지 12개월과 20년을 곱하면 240개월은 월급 없이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는 셈입니다. 더 가혹한 현실은 그나마 6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직종과 그때까지 버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 않으며 여러분의 수명 또한 80세가 아닌 100세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무서운 미래이죠. 철저한 준비가 만든 풍요로운 섬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한 .. 2022. 7. 22.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높은 투자상품은 없습니다 리스크가 먼저냐 리턴이 먼저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늘 항상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투자에는 안전하면서도 수익률이 높은 투자상품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안전하면서도 수육률 높은 투자상품을 찾고 싶어 합니다. 투자의 기본원친은 바로 수익성과 위험성은 비례한다는 것인데요. 이걸 어려운 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합니다. 단어의 순서를 보면 먼저 위험성인 리스크가 나오고 그다음에 수익성인 리턴이 나오는데도 사람들은 우선 리턴부터 생각하고 리스크는 애써 외면합니다. 2007년은 차이나펀드가 대세였습니다. 직장인들은 모이기만 하면 차이나 펀드의 수익률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중국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문가인 양 이야기하고 누구는 홍콩 H지수로 하룻밤에 .. 2022. 7. 18.
투자 결과는 100% 본인의 책임이다 여러분은 투자상품의 약관에 숨은 의미를 아시나요? 혹시 펀드에 가입하거나 주식을 살 때 약관에 있는 자잘한 글씨의 문구를 주의 깊게 읽어본 적이 있는가요? 또 읽기도 어렵게 해 놓은 저 글씨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본 적도 있을게에요! 오늘의 주제는 투자의 결과는 모두 본인의 책임이다라는 것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미안하지만 당신 손해'라는 말을 조금 멋있게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 운운하면서 표현해놓은 것이다. 은행에서 파는 펀드는 안전할까요? 혹시 은행은 안전하니까 펀드에 가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은행도 펀드에 대해서는 원금 보전 같은 것, 아니면 손해가 나면 갚아주는 등의 아름다운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지 펀드에 가입한 장소가.. 2022. 4. 25.
주축하는 청동기시대를 지나 투자하는 철기시대로! 트렌드의 변화는 매우 빠르다. 저축에서 투자로 거의 모든 재테크 서적에서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가 왔다고 난리가 났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은행 금리가 3%라고 해도 실제 물가상승률이 3% 이상이 되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므로, 결과적으로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어도 마이너스가 된다는 말이다.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결국 "은행 이자만으로는 돈이 불어나지 않는다"라고 이해하면 맞을 것이다. 재테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겁을 주는 이유는 아마도 투자의 시대임을 절박하게 알리려는 의도 때문일 것이다. 또 현실적으로도 은행에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부를 만들어나갈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과거 저축의 시대에 돈은 은행에 넣어두는 것이 최고였다. 한 푼 두 푼 모아서 은..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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